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양재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12월5일 학교체육 승마운동 도입 촉진을 위한 정책담당자 워크샵이 개최된다.
평생체육으로서의 승마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학교체육의 다양화와 연계하여 학교체육 승마도입을 촉진해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 학교체육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승마운동의 효과와 도입사례를 소개하며 사전 신청자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승마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시켜 현장에서의 승마보급 동기를 부여한다.
농식품부, 교과기부, 문체광부의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관계자의 거부감 해소와 다수 참가 유도를 위해 개방형 워크샵으로 개최(워크샵 참석확인증 발급 가능)하며 비중있는 교육계 원로인사, 학교체육 정책담당자, 승마도입 학교장 및 승마프로그램에 참여 학생 등을 학교체육 승마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전국에서 다수가 참석하는 행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참석희망자를 파악하여 세부 행사진행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지난10월에 학교체육 승마운동 후기 공모전에 응모한 김천 태화초등학교 신훈식교사의 최우수상 시상식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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