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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47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23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김천시 리‧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0건의 의안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일에는 박보생 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4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을 상정처리했으며 201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과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앞으로의 주요일정으로는 △1일 ~ 8일 각 상임위별로 각종 의안 및 2012년도 예산안 심사를 거쳐 △9일~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관계공무원들의 답변이 있을 예정이고 △21일~ 22일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뒤 23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오연택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로 2012년도 예산안 5천583억원과 각종 의안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김천시 발전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의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시민 그리고 유관기관단체가 소통을 이루고 선인들의 온고지신 지혜를 본받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고 풍요로운 김천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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