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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사)밀알장애인사회통합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갈릴리재활교육원(모암동)에 계근대를 설치하고 지난달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호암 김용대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4지역 대표, 이선명시의원, 이호근시의원, 정영대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육문자 김천직지로타리클럽회장, 이복상 남김천로타리클럽회장 등 로타리클럽 회원 및 이용주 사)밀알장애인사회통합공동체대표와 이용인등이 참석 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회원들은 사전 시설방문을 통해 재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설치비로 900만원 상당의 비용과 이날 사용된 다과 준비까지 직접 했다. 계근대 설치 사업은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4지역 지구보조금 사업추진을 위해 호암 김용대 지역대표를 비롯한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천직지로타리클럽, 김천로타리클럽, 중앙로타리클럽, 남김천로타리클럽 등 5개 클럽 회장단 회의에서 지원 대상을 갈릴리재활교육원으로 결정해 소속장애인들의 재활에 필요한 계근대를 지원키로 최종결정해 진행된 것. 호암 김용대 지역대표는 “새김천로타리클럽의 열정으로 김천로타리클럽, 김천직지로타리클럽, 중앙로타리클럽, 남김천로타리클럽 등 김천지역 로타리인들이 뜻과 정성으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향후 자립 자활의 길이 열려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영대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경과보고에서 과정을 설명하고 “오늘 계근대 준공식을 갖게 돼 로타리안의 봉사의 사명을 조금이라도 성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주 사)밀알장애인사회통합공동체 대표는 “새김천로타리클럽 정영대 회장의 각별한 관심으로 재활교육원의 어려운 실정을 헤아려 줘 고맙게 생각하고 이번 사업에 동참한 모든 로타리 회원들의 귀중한 자원이 헛되지 않도록 장애인들의 자활에 적극 활용 하겠으며 수익 사업을 열심히해 장애인 복지에 힘쓰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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