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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김천공장이 올해도 김장김치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올해로 6년째인 나눔 행사에는 신현록 KT&G 김천공장장 및 KT&G상상투게더봉사단 10여명,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평화동 야곱의 집에서 김장을 했다. 배추를 버무리는 일은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맡았고 KT&G 봉사자들은 포장과 김장 배달, 배추 나르기 등 힘을 합쳐 김치와 양념 총 5톤이란 엄청난 양의 김장을 마무리 했다. 잘 담은 김치는 10kg씩 아이스박스에 나눠 담아 김천부곡사회복지관(관장 송재준)에서 선정한 형편이 어려운 500가구에 전달됐다. 올해도 변함없이 이오분 자두꽃봉사단 회장도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김장을 했다. KT&G 관계자는 “오늘 김장을 담그느라고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과 KT&G 사내 봉사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가 담은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사업을 찾아서 실천하는 기업의 참 모습을 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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