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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2일 복지관내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1천200포기 담기를 했다. 이날 김장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이오분 자두꽃 봉사회장, 백승자 총무 등 회원 13명, 이원영 전의경 어머니회장, 김영순 사무국장 등 12명의 회원들이 힘을 합쳐 맛난 김치를 담았다. 특히 천애회 박선태 회장, 김병도 재무, 황인선 회원이 참여해 배추를 나르고 김치를 옮기는 등 심부름을 도맡아했다. 박선하 관장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모아 담은 정성가득한 김치를 받고 좋아하실 장애우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벌써 좋아진다”며 “김천시의 전폭적인 지지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에 힘입어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우들에게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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