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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알뜰주부봉사단이 7일 애훈장애복지생활시설서 떡국 중식 제공 봉사를 했다. 이날 손유정 알뜰주부봉사단 회장과 회원 15명, 최태자 자원봉사센터 소장, 이쾌원 종합사회복관장과 특별히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과 백승자, 총무 최원숙 회원이 참여해 뜨끈한 떡국을 시설 생활자 15명에게 대접했다. 최태자 소장은 “뜨끈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시고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공모한 것이 선정돼 많은 곳은 아니지만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소망했다. 이번 떡국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원, 선정으로 받은 지원금으로 지난 3일 배다니성화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 오는 21일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마지막 봉사를 할 예정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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