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다례원 이웃돕기 일일찻집으로 오세요”

ⓒ (주)김천신문사

↑↑ 명륜다례원 손정열 원장


명륜다례원 손정열 원장을 비롯한 문화생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 아이들을 위해 성금모금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오는 17일 롯데리아 골목에 위치한 김천로타리클럽회관에서 열리는 일일찻집을 찾는다면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9명의 초등학생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

손정열 원장은 “바쁘시더라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실 수 있도록 나눔의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저희 일일찻집에 부디 귀한 발걸음을 하셔서 빛내 주시기를 청원 드린다”고 부탁했다.

전통차의 맛과 향에 빠질 수 있는 명륜다례원 일일찻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까지 운영된다. 또한 오후 2시와 7시 두차례 특별 이벤트로 작은음악회를 연다. 차를 마시며 음악도 듣는 분위기 있는 하루를 보내며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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