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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삼도봉농악단(단장 이종윤) 40여명의 단원들을위해 지난12월7일 이단장의 사비를 털어 싱싱한 해산물 탁송받아 농악단과 면민화합잔치를 가졌다. 이날은 그동안 낮에는 농촌들녘에서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농악 연습에 열정을 쏱은 단원들을 위로하고 부항면의 화합을 위하여 기관단체장, 산불감시원100여 명을 초청하여 조촐하게 잔치를 열었다. 이종윤 단장은 농악을 통하여 부항면이 화합하였고 주민들이 우리 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바쁜 농사일에도 2달여 동안 연습에 매진하여 준 단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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