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희망포럼 아포읍 지회 발대식 가져

ⓒ (주)김천신문사

김천국민희망포럼(위원장 송승호)은 지난12월9일 “새물결, 새 인물, 활기찬 김천,”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특정식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희망포럼 이포읍지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희망포럼 이동화 위원장, 김천희망포럼 송승호 위원장, 백승기 아포읍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하고 송위원장은 아포읍 배승기지회장에게 임명장 수여와 기를 전달하고, 또 아포읍지회 이정태, 김동수, 박석현, 박희병 회원에게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백승기 아포읍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동화 경북포럼 위원장과 송승호 김천희망포럼 위원장을 선두로 아포읍 회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인구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은 읍민들의 경제적인 생활이 어렵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며 아포읍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회원확보에 초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화 경북희망포럼위원장의 축사에 이어서 송승호 위원장은 우리 2,000여 전회원은 화합과 단결로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새물결, 새 인물, 활기찬 김천건설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지금 화두 중 하나는 고용이며 박근혜 대표도 고용과 복지가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며 이번 아포읍지회 발대식을 계기로 나눔과 봉사로 생산적이고 풍부한 내용으로 박근혜 대표의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아포읍을 출발로 5개동 14개면 지회 발대식도 가질예정이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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