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 농소면 용암1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0일 열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흥수 마을회관건립추진위원장, 박태정 마을이장을 비롯한 인근 마을이장, 주민 등 100여명과 임영식 축협조합장, 이우청 운영위원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박성규 자치행정국장, 박영기 농소면장, 윤창희 농소농협 조합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마을회관 준공을 가장 큰 지원자인 박보생 시장에게 감사패를 선물했으며 고향 발전에 함쓴 임인배 한민족통일포럼 이사장(전 국회의원), 이창윤 주민, (주)대도준공업 박계자 대표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흥수 마을회관건립추진위원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건립에 너무 기쁘고 앞으로 이를 계기로 주민들이 화합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의 장으로 활용될 용암1리 마을회관은 지상 2층의 건물로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시비보조금 2억 원, 마을 자부담 2천만 원 등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으로 1층 에 회의실, 헬스장, 찜질방, 샤워실, 화장실을 갖췄다. 2층에는 사무실, 남경로당, 여경로당, 부녀회실, 화장실 및 주방을 마련했으며 각 방마다 독립된 화장실과 주방을 갖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