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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이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성공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3학년의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각 학교를 순회하면서 정서적으로 힘든 수험생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자 마련된 것. 이 의원은 지난달 22일, 김천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크고 구체적인 꿈을 가질 것을 내용으로 한 강의를 했으며 지난 5일에는 김천성의여고 고3을 비롯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통한 자아실현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또한 12일에는 김천한일여고 3학년생과 김천중앙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 강당에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이 의원은 “수능이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6.25이후 절대빈곤국이었던 우리나라가 현재 국민소득 2만 달러, 국민총샌산 1조 달러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여러분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건희, 스티브잡스 등 끈질긴 노력으로 큰 업적을 이룬 인물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앞으로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국민소득 3만~4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재능을 살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경쟁사회를 치열하게 뚫고 나갈 것"을 역설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과 김천에서 태어난 것에 항상 감사히 여기고 모교와 고향 나아가 나라를 빛내는 큰 인물이 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의 마무리로 교직원과 학생 등 참가자 전원이 이철우 의원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사랑의 트위스트'에 맞춰 함께 춤추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렸다. |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중앙고등학교에서의 특강 |  | | ⓒ (주)김천신문사 | |
한일여자고등학교에서의 특강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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