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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주)율곡 박세웅 대표가 지난 12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9가구에 각각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책임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민화합을 이끌어왔다. 지난 추석명절 때는 인근 농소, 아포까지 총 30가구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으며 노인체육대회, 코스모스 걷기대회, 산불발대식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화합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손태옥 남면장은 “(주)율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장 충실하게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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