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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한 일일명예동장 체험에 참가한 명예동장들이 16일 오전 11시 자산동 주민센터 2층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숙 동장 및 동 직원과 윤복수 통장협의회장, 이만형 방위협의회장, 김갑부 농악단장, 박정범 새마을협의회장, 홍현옥 새마을부녀회장, 박지환 의용소방대장, 서영희 자유총연맹 자산동분회 여성회장, 손영복 체육회장, 이원희 자유총연맹 자산동분회장, 윤송웅, 김승부 자산동 상인협의회장, 신명희 자산동 적십자 회장, 강철경 자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 등 13명의 명예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터전인 자산동의 발전을 논의하고 활동경험담 및 정보를 공유했다. 김미숙 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예 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그간 활동한 사진을 담은 앨범을 선물로 마련했다”며 “사진을 보며 경로당 방문, 민원 상담 등 동장 업무를 체험하며 느꼈던 책임감을 잊지 마시고 자산동과 나아가 김천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일일명예동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자산동이 되도록 함께 힘을 합쳐 노력 하겠다” 등 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나누며 자산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대표들에게 일일명예동장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삶의 터전인 자산동을 더욱 이해하고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 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9월 첫 명예동장 체험을 시작으로 4개월간 운영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일일명예동장 체험 사진 이모저모 |  | | ↑↑ 일일명예동장 체험 사진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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