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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한 제 6회 김천가족축제가 1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문화의집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주최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인 김천가족축제에는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문화의 집 관계자들 그리고 이용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김천가족축제는 사물농이 동아리의 공연과 장구민요강사의 민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간단한 개회식을 가지며 유공자들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과학대 간호학과, 농협시지부, 박점희 씨가 시장상을 민박미씨와 코오롱 인더스티리에 국회의원상이 돌아갔다. 행복봉사단, 김천청년회의소에 시의장상이 권수봉․양복권 회원에게 운영위원장상이 주어졌다. 김재식 회원과 이옥기 ․ 김영란 ․ 김기숙 강사에게 관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라인댄스, 연극공연, 난타공연, 항악은빛예술공연단 우리춤 체조, 디스코 댄스, 황악은빛댄스클럽의 스포츠댄스, 장구민요 공연, 황악은빛합창단 노래공연, 오카리나연주, 가티동아리 연주 등 그간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천시문화의집에서 배운 실력을 맘껏 뽐냈다. 또한 3층 교육실에는 이용생들의 시, 조각, 서예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최보영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인복지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오늘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힘을 충전해 더 많이 배우고 익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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