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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가 주관한 대신동 송년의 밤 행사가 16일 오후 6시 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 부의장, 나기보 도의원, 황병학 시의원, 임영식 김천축협조합장,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회장, 이옥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들과 대신동 조직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저녁을 함께하며 단체별 화합행사를 가졌다. 임영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신동 내 9개 조직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한해를 마감하면서 대신동을 위해 나아가 김천시를 위해 노력해주신 각 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간에 화합해 더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 부의장, 나기보 도의원이 대신동의 발전과 단체의 화합 단결을 기원하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한편 대신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는 대신동농악단,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9개 단체로 총 31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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