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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초 수제 초컬릿 카페 앙젤리크카카오에서는 17일 김천시 맛고을 4번도로 게이트볼 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매장에서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희 부곡맛고을 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부곡맛고을에 수제초컬릿 교육장 겸 카페가 생긴 것을 축하하고 번창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특히 3층 교육실에서는 김천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체험수업을 했다. 성명은 앙젤리크카카오 대표는 “김천중앙고를 비롯해 몇몇 학교 측의 요청으로 토요일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저희 앙젤리크카카오를 교육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기회가 된다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웃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남은 12월 기간 동안 이용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용객들이 직접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뽑으면 무조건 한 가지 선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그동안 추첨에는 운이 없었던 분들도 이곳에서는 상품을 탈 수 있다. 김천에서 유일하게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음료(커피, 생광일 쥬스 등)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개념의 교육장인 앙젤리크카카오는 기존의 비슷한 가계와 비교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만들기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작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앙젤리크카카오 카페 오픈을 기념해 역 인근 캔모아 커피숍에서도 같은 추첨행사를 12월 한달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들에게는 추첨의 기회와 더불어 쿠폰을 지급하며 쿠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앙젤리크카카오 카페에서 무료로 초콜릿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431-0040, 010-3246-0690으로 문의 하면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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