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루2차아파트 부녀회 이웃사랑 가득

ⓒ (주)김천신문사

코아루2차아파트 부녀회가 한해의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위해 지난 15일을 인재양성재단에 100만원 기부했다.

이 외에도 이정배 회장과 김혜영 부녀회장, 박주현 총무를 비롯한 코아루2차아파트 부녀회는 교통법규준수 및 연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안전운전 관련 현수막 3점을 설치했으며 지난 20일엔 김재덕 국회의원 부인, 박종철 코아루 노인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연탄구입비 100만원을 기증했다.

또한 금릉초등학교에 매년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임마누엘보육원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이 가득한 단체이다.

이정배 회장은 “김혜영 부녀회장, 박주현 총무, 권영재 관리소장과 회원들의 협조로 모든 일들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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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