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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2월 21일 도청강당에서 열린 2011년 경상북도 시·군 새마을운동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녹색성장·세계화 시대에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우수시책의 파급·확산과 시·군간 선의의 경쟁 유발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21세기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평가분야는 ◦ Clean경북 만들기 및 의식선진화 운동 ◦녹색생활 실천 및 그린마을 육성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이웃사랑 실천운동 ◦범도민 독서생활화 운동 ◦지역희망공헌사업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기타 새마을업무 전반 ◦기관장 관심도, 시군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9개분야 31개항목이다. 시는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화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추진을 위해 베트남의 저개발국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여 인류공영에 기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공연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등 타 시군의 모범이 되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사회구현에 실질적이며 참다운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겠다 ” 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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