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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세심관서 송설인 한자리

이종덕 변호사, 만장일치로 회장 추대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4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송설동창회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제31회 송설인의 밤’행사가 23일 오후 7시 김천중고 세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향택 김천회장, 이종성 총동창회장, 홍종규 명예회장,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나병률 김천고교장, 임인배 재경향우회장, 정우 고문을 비롯한 본부 임원, 각 지구 임원진과 김천지구 회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종덕 신임회장의 인사와 송설79회 신입생에 대한 선물전달, 기별 축구대회 주관기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송설출신 내년도 총선예비후보자 인사의 자리도 마련됐다.

정향택 김천회장은 “4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 앞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송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모교에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여준 동문여러분, 감사하고 고맙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종덕 신임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송설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소감을 말하고 “역대 회장님들이 닦아놓은 터전을 발판으로 삼아 김천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교와 재단총동창회, 각 지구동창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중심적 역할을 모범적으로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성 총동창회장은 “송설동문들이 전국 각처에서 멋있게 송설을 이끌어나가 뿌듯하다”며 “지금 모교는 명문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하는 시점으로 모교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나병률 교장은 이종덕 신임회장이 학교발전을 위해 기부한 내역을 설명하고 동문들이 관심과 격려 또 때로는 질책으로 항상 모교를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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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효섭 부회장의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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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향택 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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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덕 신임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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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성 총동창회장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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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우 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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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병률 김천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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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김천중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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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배 재경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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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문경 감사의 감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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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 고문의 임원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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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예비후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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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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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선물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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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기별축구대회 주관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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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순 총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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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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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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