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사무소 직원 노인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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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사무소 서범석 면장 등 직원 12명은 22일 오후 1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금천연꽃마을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내의 10벌과 라면 4박스(30만원)를 전달했다.

서범석 면장은 몸이 불편해 침상에 누워 있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우리면 직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돼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이어 서 면장은 송영복 노인요양원장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앉은 자리에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모든 애로사항은 면장이 앞서서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성면사무소 직원들의 방문에 입소 어르신들은 깊은 관심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웃음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