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베다니성화원 | ⓒ (주)김천신문사 | |
크리스마스를 맞아 김천의료원에서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행복을 전하는 산타클로스와 함께’란 주제로 지역아동보육시설을 찾았다. 첫날인 23일에는 사랑의집 원아 47명에게 다음날인 24일에는 베다니성화원을 찾아 55명원아들을 만났다. 마지막으로 26일 임마누엘영육아원을 방문해 120명 원아들에게 정성을 가득담은 선물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일 원장은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날 이지만 지역아동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는 그만큼 외로운 날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김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지역아동센터 무료독감예방 접종 등 지역민을 위한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의료 4대 특화사업으로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분과위원회를 설치 운영을 통해 공공병원을 선도하는 의료원으로서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 | ↑↑ 사랑의집 | ⓒ (주)김천신문사 | |
|  | | ↑↑ 임마누엘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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