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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산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쌀(20kg) 10포대와 라면 15박스를 김미숙 자산동장에게 전달했다. 남추희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기증물품은 지난 12월 1일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회에서 김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으며 시민의 협조로 좋은 성과가 있었기에 이를 우리시민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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