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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9일 오전 11시 센터 내 2층 교실에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장 장정영 복지위생과장, 이은숙 계장, 이봉숙 담당 등 시 관계자들과 한경리 부장을 비롯한 센터 책임자, 강석룡 국어 강사, 황현숙 과학 강사, 김창영 수학 강사, 이상용 서예 강사, 김혜경 연극놀이 강사, 김미흠 아크릴페인팅 강사,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수료증과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진 것. 김한진 개령중학교 2학년 등 1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3명에 수료생들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이은숙,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엔 최원희, 김천시장상은 김한진 수료생에게 돌아갔다. 장정영 센터장은 “그간 열심히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한 우리 학생들게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청소년 시기에 배우고 익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신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청소년의 바른 자세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오분 자두꽃 봉사회장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덕담을 하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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