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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2011년 제3기 기능․취미교육의 수료식이 지난 27일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시민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우리사회에 주역으로 당당하게 동참시키고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실시한 제3기 기능․취미교육은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수료하게 된 것. 먼저 식전행사로 우리춤라인댄스반의 ‘국춤’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762명의 대표 35명에게 (기능14개반, 취미17개반, 야간반4개반) 수료증 수여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근한 178명에 대한 개근상 수여, 독서지도사반 수료생의 수료소감 발표가 있었다. 박보생 시장은 “시에서는 교육명품도시 김천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김천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 김천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2부행사는 통기타교실반, 다이어트댄스반, 생활영어반, 한국무용반, 우리춤라인댄스반, 가요교실반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맘껏 펼쳤다. 또한 3층 강당과 1층 로비에는 서예, 포크아트, 의류리폼, 생활한복, 도자기를 전시해 수료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김천시 예다회(회장 권화자)에서는 따뜻한 전통차를 대접하며 수료생을 축하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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