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2012년

ⓒ i김천신문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인 1일, 첫 해를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고성산을 찾았다.

눈발이 날리며 잔뜩 흐린 날씨 탓에 아쉽게도 해돋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밝아오는 2012년을 산 정상에서 맞으며 각자 저마다의 소원을 맘속으로 빌었다.

이날 해맞이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새해덕담을 건넸으며 황병학·이선명·강순옥·박희주 시의원, 이덕우 농협김천시지부장,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해를 맞았다.

또한 등산로에서는 임인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산행을 나온 시민들과 악수하며 새해첫날부터 선거운동에 나섰으며 이정배 김천시산악연맹회장, 강경규 드림산악회장과 회원, 김상조 한백산악회장과 회원 등 여러 산악회원들이 함께 한 해의 복과 무사산행을 비는 시산제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채석장에서는 우리새마을금고부녀회가 떡국을, 김천JC가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며 시민들의 언 몸을 녹였다.





"반갑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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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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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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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백산악회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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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해돋이는 볼 수 없었지만 대망의 2012년은 밝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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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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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과 음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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