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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택 시의회 의장과 배낙호 부의장이 신년을 맞아 2일 오후 3시30분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과 자리를 함께 한 오연택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와 부응 속에 제6대 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다”며 “올 한 해도 전 의원이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김천신문이 우리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한편 때로는 질책과 격려를 해주길 바란다”며 시의회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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