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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에 걸쳐 지역구별로 순회하며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의원과 합동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순회의정보고회 마지막 일정인 10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동별일괄 보고회도 합동으로 진행예정이었으나 선거법상 자기선거구가 아닌 곳의 주민에게 의정보고가 금지된 관계로 시·도의원의 의정보고순서는 생략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육광수 김병철 이우청 임경규 강인술 서정희 황병학 김세운 박광수 이호근 강순옥 박희주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한나라당 김천당직자, 이태현 전 천하장사, 김재덕 여사, 이오분 여사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이 합동으로 큰절을 올리며 인사를 대신했다. 이철우 의원은 “국회의원은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3년간 김천예산을 두 배 늘리고 지난해 1조의 국비를 받아냈다”며 말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감격려’문자메시지를 받을 정도로 행정·사법부 견제를 위한 국정감사를 잘 해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시·도의원과 힘을 모아 지역현안해결에도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45년간 방치돼 있던 사업비 7조원 규모의 김천-진주-거제간 철도건설 확정 △30여년간 풀지 못했던 김천의 4년제 대학시대 개막 △김천고의 자사고 지정과 중앙고와 김천여고의 기숙형 공립고 지정 등 관내 대부분 학교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설치를 통한 열악한 교육환경 대폭 개선 △한국도로공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전국 최고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혁신도시 △KTX역사와 함께 KCC 등 기업유치가 성사되면서 2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40여만 평 규모의 2차산업단지 추가 조성 △달봉산과 금오산에 안테나 중계기를 세워 난청·난시청 해소 등 그간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황악산 일대 1천2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생태관광단지 조성, 농촌마을 4대 종합개발사업 등의 성과와 매년 정보위원장, 재해대책위원장 등 한나라당 당직을 놓지 않은 점, 국정감사에서 굵직한 뉴스로 언론으로부터 특종제조기라는 평가를 받은 점도 홍보했다. |  | | ↑↑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행사진행을 맡은 배수향 도의원과 김세운 시의원 | ⓒ i김천신문 | | |  | | ↑↑ 의정활동홍보영상물 상영 | ⓒ i김천신문 | | |  | | ↑↑ 큰절로 인사하는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 이태현 전 천하장사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이철우 국회의원 의정보고서를 읽고 있는 시민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행사전 입구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 이철우 의원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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