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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공고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는 지난 12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김천역광장에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아름누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동균 지도교사를 비롯한 23명의 동아리 회원들은 교내대회에서 입상한 정보통신윤리 관련 표어와 포스터를 전시하고 정보화 역기능 예방 자체 제작 UCC를 상영했다. 또 자신의 얼굴과 함께 포토프린터해주는 선플 실천 다짐 서약을 했으며 시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름누리지킴이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지도교사와 학생 중심의 건전한 정보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이용 형태 습득 및 정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 200여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권은 25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김동균 교사는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과 악플 등이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요즘,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정보화 역기능을 해소하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섬으로써 바람직한 정보문화를 확대하고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다음 주 월요일인 16일 오후 5시40분에서 6시20분 사이 ‘생방송TBC투데이’에서 방영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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