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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새마을금고 본점 4층 회의실에서는 지난 1월14일 대의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는 임병국 이사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비록 임시총회에서 내달 2월3일 현직 임원진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6대 임원 정수 확정 및 임원선출 관련해 상정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지금까지 대신금고 임원진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운영되어 온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신금고 현은섭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조태용 이사장 입후보자를 무투표 당선 확정공포를 하며 임원진을 발표핬다. 제6대 임원선출에는 조태용 이사장, 정재정 부이사장, 이사에는 최옥추, 이양길, 조삼제, 송차섭, 지병규, 안순덕,강상래, 감사는 신윤옥, 박보용씨가 선출되어 2015년도 4년간 금고를 운영해 나가게 된다. 대신동 마을금고는 1982년도 개점해 신음동지점을 개설하는 등 6,5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지역단위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김천 금융일번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신임 제6대 조태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김천 금융일번지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자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익창출 극대화를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들과 함께 자산신장을 비롯한 각종 주력상품에 최선을 다하며 임진년 새해 소망하는 일들이 소원성취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신임 조태용 이사장. | |
|  | | ⓒ 신임 정재정 부이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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