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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새마을문화관광과(과장 김영박)에서는 17일 오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2011년 도 새마을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상금 중 일부분을 행정담당면인 개령면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를 선정하여 백미10㎏(시가60만원)씩을 전달했다. 서웅범 개령면장은 “ 새마을문화관광과에서 받은 상금으로 우리 면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당과와 협조하여 인구 늘리기, 체납세 징수 등 모범적인 개령면을 만들겠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 작지만 우리가 받은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게 되어 보람 있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 며 덕담을 했다. 새마을문화관광과는 2011년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도 빗내농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도 새마을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2년도에도 직원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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