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따뜻한 명절 함께 맞아요

↑↑ 애훈장애인생활시설 방문시

ⓒ i김천신문

김천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19일 사회복지시설인 봉산면 상금리에 위치한 ‘애훈장애인생활시설(시설장 조경애)’과 ‘지좌행복한홈스쿨(시설장 김은숙)’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천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쌀을 비롯한 기타 생필품을 직접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고충을 들으며 애로사항을 향후 의정 활동과 사회복지 시책마련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오연택 시의회 의장은“소외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김천시의회에서는 사회 소외 계층과 낙후 시설 등에 꾸준한 관심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침체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설 제수용품을 솔선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나섰다.

김천시의회에서는 “재래시장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20~30%이상 저렴하고 신선도와 품질면에서도 훨씬 낫다”며“설을 맞이해 관내 유관단체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좌행복한홈스쿨방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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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훈장애인생활시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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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행복한홈스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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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래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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