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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이아 지난 6일 이용 고객과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해 전통문화체험으로 즐거운 윷놀이 한판을 벌였다. 이날 우리 민족문화의 얼을 느끼고 민족문화고유의 우수성 및 가치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한 것. 이모씨는“윷가락을 높이 던지면서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고 특히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응원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직업․ 보호작업훈련실 및 주간보호 이용고객, 치료아동 부모회를 대상으로도 윷놀이를 실시하며 윷놀이를 비롯해 월 1회 전통문화체험을 위한 전통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문화유적답사 등을 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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