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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티넨탈싱어즈 겨울투어 전국순회 공연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6일 아포진등교회에서 ‘SHOUT,JESUS!’(예수를 외치라!) 주제로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주 나의반석’을 시작으로 '기쁨으로 찬양', 'Sunday School Rock', ‘나는 외치리’, ‘주의 사랑 전하리’ 등 15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올해는 공연을 참관하는 연령층이 젊은 층부터 고령까지 컨티넨탈싱어즈는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비영리 사역단체로 세계 곳곳에 국체팀이 창설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1989년 12월 ‘온땅이여 노래하라’는 주제로 첫 번째 단기사역을 시작해 매해 겨울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포진등교회를 시작으로 12일 가평, 13일 인천 등 전국 각지를 돌며 2월까지 약 40여회의 공연을 한다. 김일국 아포진등교회 목사는 “이렇게 좋은 공연을 신도님들과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저희 교회는 늘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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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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