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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가 10일 오전 11시 탑웨딩에서 박재홍 부시장, 박문식 보건소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박정철 신한은행김천지점장, 이오분 여사, 읍면동 분회장, 여성회 임원 등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래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회기에 대한 경례, 종친회 3대 강령 낭독, 신년교례, 박종근 회장 인사말, 박노수 수석부회장 내빈 및 임원소개, 격려사, 경과보고 및 재무보고, 박일량 감사의 감사보고, 토의사항,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면 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가졌다. 박종근 회장은 “모든 박씨는 신라왕손 만파일원으로 대덕광명의 박혁거세 시조대왕의 신라건국이념과 숭조․애종․육영의 3대 종친회 강령계승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고 “새해를 맞아 종친들의 가정에 행운과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덕담했다. 박보생 시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한 박재홍 부시장은 “지난해 송년회에 처음 참석했으며 시조할아버지 63세손으로 고령이 본”이라고 소개하고 “아름다운 김천, 잘사는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종친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을락 여성회장과 박덕규 청년회장 인사, 박판수 부회장의 친박가족김천산악회 활동안내, 박봉식 감사 만세삼창을 끝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종친간의 친목을 다졌다. 한편 신라오릉보존회는 전국 약 400만 박씨의 시조인 신라시조 박혁거세 대왕, 알영왕비, 2대 남해왕, 3대 유리왕, 4대 파사왕을 모신 경주 오릉(사적172호)을 보존하자는 박씨대종친회의 전국적 조직으로 김천에는 약 4천호, 1만여 명의 박씨 후손들로 결성돼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박종근 회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노수 수석부회장 | ⓒ i김천신문 | | |  | | ↑↑ 박재홍 부시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래수 사무국장 | ⓒ i김천신문 | | |  | | ↑↑ 임명장 수여 | ⓒ i김천신문 | | |  | | ↑↑ 신년교례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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