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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지난 7일 병원4층 강당에서 김영일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병원 만들기’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금연선포식은 건강증진병원 사업 계획발표와 선언문 낭독 및 담배모형 격파 등이 진행 됐으며 전 직원들은 금연을 통한 ‘건강한 병원 만들기’를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김천의료원은 만성질환관리센터를 통해 1:1금연전문상담 및 교육, 니코틴 의존도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무상지급, 금연약(챔픽스)지원 등의 금연프로그램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연말 수료증과 함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금연선포식의 목적은 흡연의 해로움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금연을 유도해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지역민들에게 “금연을 꼭 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 시켜 지역민들과 입원하는 환자들의 건강 롤 모델이 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환자, 직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헬스모닝카페, 건강계단이용, 한마음 달빛산행, 만성질환관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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