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FTA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농업환경에서 농촌환경을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농축산과)에서는 올해 김천시의 주요시책인 관광활성화에 올인하기 위해 농촌관광분야 일본 및 국내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하여 오는 20일 오후2시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관광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 실무를 담당한 김천시 농축산과 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은 이번 농촌관광 심포지엄 개최 배경으로 국민소득향상과 주5일제 시행에 따른 농촌관광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하고 1박2일, 2박3일의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여 김천을 관광의 1번지로 만드는데 있으며 지역 최대관광지인 직지사를 중심으로 부항댐, 대덕휴양림, 증산지역 수도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가능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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