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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지난 2월20일 방호구조과를 국민생명보호본부로 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국민생명보호정책은 최근 10년간 화재로 인한 평균 사망률 50%저감을 추진하는 화재피해저감정책과 소방 활동 중 발생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안전관리정책 등 2개 정책으로 나눠 추진된다. 김천소방서에서는 세부추진전략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및 특수시책 운영 △다중이용업주 및 관계인 소방안전능력 제고 △소방 출동로 확보 홍보 및 의용소방대 캠페인 등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5개분야 13개 시책을 추진한다. 이재욱 소방서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완벽한 수행과 목표달성을 위해 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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