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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사랑 받는 든든한 김천농협’의 제 1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2월15일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김천농협 10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시작에 앞서 2011년 김천농협 사업이용 우수 조합원 및 각 사업별 우수 이용 고객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강남수, 제연숙, 문영삼, 박세호, 이일근 조합원이 우수 조합원의 영예를 얻었으며, 김도철, 최행굉, 김한창, 김재화, 이종수 대의원이 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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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김천농협 예수금은 지난 해 7,8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5,800억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인구 14만명에 경제활동인구가 3만명 안팎인 중소도시에서 이룬 기적과 같은 성과이며 전국 대도시 농협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총 매출액은 742억8,100만원. 이중 농축산물 판매액은 29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0%를 웃돈다. 게다가 150억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우선 판매하여 지역 농민의 수익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판매한 이익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돌려준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유일한 마트로써 앞으로도 선도농협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도 지난 해 자두·포도·참외 등 수탁판매와 벼 수매로 368억여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려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찬사를 받았다.
2012년 1월 1일부터는 서부경제사업장을 백옥동에 신설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셀프주유기 및 최신형 자동세차기(25m)를 설치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정품정량의 유류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간이 농자재 판매장를 운영하여 농약 및 영농자재를 적기 적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365코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천농협은 조합원 복지·환원사업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영농자재 구입액의 10%를 환원하여 5억8천여만원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109명에게 1억 1천만원을 지급하여 인재양성 및 조합원 자녀의 자부심을 높였으며, 지역 특색사업비, 농민신문등 간행물 보급지원, 조합원 실익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원로조합원 복지지원비, 농협 이용실적에 따른 환원 등 복지·환원사업 분야에만 연간 36억여원을 투입하고 있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도비 4억8백만원과 시비 9억5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설립중인 학교급식지원센터사업이 현재 시공중에 있으며 올 8월에 준공예정이며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비 15억, 지방비 15억, 자부담 20억을 들여 총 사업비 50억원의 산지유통센터 설립 사업이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이기양 조합장은 “행복한 농업인을 만들기 위해서 경제·유통·복지사업을 확충해 농가소득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며 조합원 숙원사업인 산지유통센터 설립으로 공동선별 공동계산제를 통하여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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