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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생활개선회(회장 최경순)에서는 지난2월 20일 부항면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회원 21명과 농가주부 10명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댄스 강좌를 실시했다. 금번 스포츠댄스 강좌는 스포츠댄스를 통하여 여성농업인들의 심신단련 및 피로회복으로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농한기를 이용하여 2. 20 ∼ 4. 19일까지(2개월간) 주 2회(월, 목)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강사 1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에 부항면장(박세천)은 스포츠댄스 교실운영에 따른 장소제공과 함께 지역의 많은 농가주부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취미활동 및 건강증진과 이웃간에 친분을 도모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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