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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임직원은 봉산면 신암1리와 22일 자매결연을 맺으며 벌써 마음은 김천에 와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박보생 시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승렬 원장 및 임직원, 지역 시의회의원, 봉산면 기관단체장 , 신세원 신암1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본원6개과 전국9개지원 109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인원은 150명으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청사를 금년 4월에 착공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주요 업무로는 농산물 안전성조사, 원산지, GMO표시관리, 규격출하사업관리,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등을 수행한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 행사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는 12개 기간중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전력기술(주)를 포함 6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도 향후 김천의 읍․면과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앞두고 상호간의 신뢰분위기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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