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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이 2. 22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정부의 2012년 보건복지 정책방향 설명과 복지관련 지자체 공무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정책 평가 『지역복지사업 분야』최우수 자치단체인 김천시를 격려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보건복지 현안사항과 복지관련 현장도 방문하여 정부정책의 시행상황을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천시 보건복지공무원,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준호 주민생활지원국장의 김천시 보건복지 분야 주요시책 설명과 삼애원(한센인촌) 종합환경 개선을 건의하였고,보건복지부 강도태 사회정책선진화국장이 정부의 2012년 보건복지 정책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복지 지표에 대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에 이어 토론주제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 날 수 있는 정책방안과 건의사항인 아동보육료 국비지원 확대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 등 유익하고 내실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정부의 보건복지 예산확대와 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복지제도를 펼쳐 달라”고 하였다.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은 “시대의 흐름이 국민의 건강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사회에 있는 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해 달라”는 말과 “일선기관 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예방차원의 복지시책을 펼쳐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행정을 펼쳐 달라”는 당부 했다. 이날 차관 일행은 시청에서 설명회를 마치고 김천의료원을 현장을 방문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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