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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사업(계속사업) 참여자 교육이 2월23일 김천농협 4층 회의실에서 박상우 사업단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농협 장세찬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사업은 지난해 발대식을 갖고 첫 사업을 시작하여 농번기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해주고, 일자리를 찾는 도시 근로취약 노동자 농촌일자리를 제공하여 농민과 도시근로취약계층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2012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은 2012년 사업을 시작과 함께 사업참여자의 직업관과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사업단장인 경북대학교 박상우 교수의 도.농순환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주)농협아그로 김대근 과장의 과수 봉지싸는 방법 등 농촌일자리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게 스스로 고민하고,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나가야 하며, 김천시는 중앙정부 정책과 자체사업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1만개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농순환 일자리창출사업은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사례공모 최우수, 경상북도 행정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대구경북고용증진 대상에서 단체부분 대구노동청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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