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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 김영태)에서는 3월 7일부터 12월말까지 『야간 주민등록 전입신고 서비스』를 평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밤9시까지 운영한다. 이는 김천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근무시간내 전입신고가 불편한 직장인, 학생들을 위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동시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대신동에 살고 있으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위해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야간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전입신고 민원인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태 대신동장은 “우리 동 인구가 점점 감소하여 동시책으로 야간에도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받고 있으며 낮에는 김천대학교, 김천과학대학으로 현장 출장하여 전입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인구 26,000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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