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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 성황.

-목통령 깊은산, 맑은물, 자연이 내려준 신비의 약수-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1일
ⓒ i김천신문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옛날솜씨마을 야외 특설무대에서 3월11일 "깊은산 맑은물 청정골 사람들이 만들어 가GO, 신나GO, 즐겁GO, 증산으로 GO” 라는 슬로건아래 옛날 솜씨마을, 대산농협, 시루메권역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제2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 나기보, 배수향도의원,오연택의장과 시의원, 이재욱 소방서장, 칠곡군 송필각 도의원, 지역조직단체장 및 등산객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시장, 의장축사에 이어서 마술쇼, 증산면 농악단의 풍물놀이,청암사 스님 태극권 시범, 삐에로 매직쇼의 식전행사와 고로쇠 물 시음회, 물 빨리 마시기 대회, 축하공연 및 주민노래자랑, 오미자를 비롯한 지역특산물 판매, 전통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됐으며, 고로쇠 작목반에서는 고로쇠 물이 전량 판매되어 바닥이 나는 소동이 벌어 졌다.

한편, 고로쇠 축제는 증산면 수도산, 청암사와 수도암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함께 참석
 
ⓒ i김천신문 
하는 등 대구, 대전, 서울에서 전통문화 마을 인 평촌리 옛날솜씨마을을 찾는 가족나들이, 특히 윤재훈 김천구미관리역장은 청정지역 증산의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위한 이날 행사에 부산 및 대구지역 코레일 우수회원 40여명을 초청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어 켰다.

수도산 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번째 열리는 고로쇠축제가 깊은산 맑은물 목통령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옛날솜씨마을의 전통 문화체험과 더불어 찾아오는 관광객, 수려한 수도산 단지봉을 찾는 등산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적극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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