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김천시지회 “장애인 여성활동가 요가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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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에서는 지난 3월 1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 여성활동가 12명을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요가교실은 김진영 장애인체육지도자의 진행으로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가와 굳은 관절과 수축된 근육을 이완하는 운동 및 음악에 맞추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댄스스포츠 등을 익혀 심신을 단련하고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주 월요일 8개월에 걸쳐 지회 장애인 여성활동가와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가 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박선하 지회장은 “요가는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자신의 몸에 집중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감각능력을 통합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인 만큼 요가교실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활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