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누리당 송승호 예비후보자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했으나 본인의 당초 약속대로 공천을 받지 못하면 포기 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3월16일 입장을 표명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덕의 소치로 인해 새누리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제 향후 정치적 행보를 포함한 저의 모든 것을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뜻에 맡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시민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또한 현재 7,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동안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슴 깊은 곳에 여러분들을 새겨두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2년 3월 16일
새누리당 김천시선거구 예비후보 송 승 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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