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예정 장소를 제공받아 지난 14일 부터 22일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지동초등학교 등 48개 투표예정 장소의 주출입구 접근로, 주차구역, 출입구, 화장실 등을 점검한 후 취약한 부분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임시경사로 설치 등 대책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다.
박선하 김천시지회장은 “투표소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는 선관위와 협조하여 임시경사로 설치 등 편의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등 몸이 불편한 분들도 어려움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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