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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진하)은 3월19일 지난 3월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농촌여성 40여명을 상대로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 여성회관「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증산면은 김천시 종합사회복지회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소외감을 갖고 있던 농촌부녀자들은 농사일로 굳어있는 심신을 요가로 유연하게 하며 건강을 향상시키고 있어 산골마을까지 여가선용과 여성복지정책을 펼쳐주는 시정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요가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박경희 강사님을 모시고 배우고 있으며 운동 후 가벼워지는 몸과 마음을 깨닫고 오순도순 활기찬 농촌생활에 매우 즐거워하며 사회교육 참여에 자부심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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