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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9일 오후 2시 본관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보생 시장, 최보영 관장을 비롯한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일자리 참여 어르신 100명(복지형 80명, 교육형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대표 선서에 이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 했다. 최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작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지역에 많은 일들을 해나갔으며 올해 역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전을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작년한해 김천의 노인 일자리 정책으로 6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위해 시에서는 15억 3천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는 80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정책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며 노인일자리 정책의 필요성과 장점 등을 강조하고 전반적인 시의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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