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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발전후원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시청 3층 강당에서 첫 회의를 갖고 5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황경연 체육회사무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후원회 운영방향 설명,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오연택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이 자문위원, 김갑순 시체육회실무부회장이 위원장, 임인배 재경회장, 김해규 재부회장, 이명규 재구회장, 이덕우 농협중앙회 김천지부장, 김동열 체육회부회장이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또 정근재 김천신경정신병원장을 비롯한 46명의 위원이 위촉돼 김천시체육회장인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내년에 김천에서 열릴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 훌륭한 대회로 개최되고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위원회를 설립했다”는 취지를 밝히고 “지난해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한 체육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순 위원장은 “내년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24일 구성된 김천시체육발전후원회는 2013년 김천에서 열릴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수선수 발굴·육성 및 원활한 대회운영 지원을 취지로 설립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  | | ↑↑ 김갑순 위원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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